배우 이희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홍보했다.
오늘(16일) 이희진이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첫 방송을 독려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금토 11시 JTBC 품위 있는 그녀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대본을 들고 변함없는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이희진은 "길었던 촬영을 마치고 드디어 오늘 '품위 있는 그녀'가 첫 방송됩니다. 몇 개월 동안 많은 분과 함께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니까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품위 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이희진은 김희선과 같은 모임으로 어울려 다니는 전형적인 강남 엄마이자 파워블로거 역할을 맡아 기존의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품위 있는 그녀'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SN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