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이용찬 ‘완벽한 마무리!’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두산이 13-11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 후 포수 양의지와 마무리 이용찬(오른쪽)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