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에서 뉴질랜드 와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머드하우스’ 화이트와인 3종, 레드와인 1종 등 총 4종(사진)을 출시한다. 머드하우스는 오세아니아를 기반으로 미국, 남미, 유럽 등 전세계에 와이너리를 소유한 세계 5대 와인기업 아코레이드 와인사의 제품이다. 최근 전략적 브랜드로 리뉴얼되면서 뉴질랜드 와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고품질의 신대륙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소비하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