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규현을 위한 숙소와 선물을 예고했고, 도착한 곳에서 규현은 호텔 이름이 아미(ARMY) 호텔인 걸 보고 충격에 빠졌다.
당시 규현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ARMY'는 군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 아미(ARMY) 호텔은 실제 베트남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규현은 멘붕에 빠졌지만, 막상 호텔에 들어가 본 스위트룸에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