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규현, ‘ARMY’호텔 숙소에 멘붕

입력 2017-06-20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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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규현이 베트남에서 숙소 이름인 ‘아미(ARMY) 호텔’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규현을 위한 숙소와 선물을 예고했고, 도착한 곳에서 규현은 호텔 이름이 아미(ARMY) 호텔인 걸 보고 충격에 빠졌다.

당시 규현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ARMY'는 군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 아미(ARMY) 호텔은 실제 베트남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규현은 멘붕에 빠졌지만, 막상 호텔에 들어가 본 스위트룸에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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