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종영해도 나야 나”…‘프듀’, 콘텐츠영향력 11주연속 1위

“종영해도 나야 나”…‘프듀’, 콘텐츠영향력 11주연속 1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2017년 6월 3주(6월12일~6월18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95.8점을 기록, 1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tvN ‘신서유기4’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MBC ‘무한도전’이 각각 차지했다. 5위는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순위에 올랐다.

또 주목할 프로그램 순위에는 ‘무한도전’이,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지지하는 프로그램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