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청소년 금융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NH농협은행이 7월3일부터 ‘디지털 금융을 즐기자! 여름방학 금융체험교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본점을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에 있는 청소년금융교육 센터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은행원 직업체험·디지털 금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모바일 금융플랫폼 ‘올원뱅크’ 체험을 신설해 휴대폰 간편송금·더치페이·외화송금 기능을 대형스크린과 게임을 통해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향후 청소년들이 미래의 금융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과 함께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실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