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이효리가 출연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29일 JTBC ‘뉴스룸’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은 3.481% 였고, 이효리가 출연한 ‘문화초대석’
시청률은 4.067 % 였다. 이효리 출연 분이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보다 0.586% 포인트 높아 이효리 ‘문화초대석’이 이날 전체 ‘뉴스룸’ 시청률을 상승 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이효리 ‘문화초대석’ 시청률은 ‘뉴스룸’이 국정 농단 사건 이후 7개월만에 ‘문화초대석’을 다시 부활 시키며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5월 25일 ‘문화초대석’ 시청률 5.542%, 보다 1.475% 포인트 낮았다. 또 6월 15일 두 번째 ‘문화초대석’ 출연자 봉준호 감독 ‘문화초대석’ 시청률 4.592% 보다 0.525% 포인트 보다 낮았다.
이날 이효리가 출연한 JTBC ‘뉴스룸’ 보도 내용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뉴스 아이템은 ‘ 보고 받았을 수 있지만 보고 받은적 없다‘ 국정농단 재판에서 박 전대통령 진술을 보도 한 건으로 시청률 4.615% 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