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홀릴 듯 몽환적인 눈빛 [화보]

수지가 우아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30일 공개된 광고 비주얼속 수지는 빛과 그림자의 오묘한 조화 속에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찰나의 순간이 포착된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오는 9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돌아온다. 수지와 이종석이 출연을 확정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