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오픈 100일 기념 천명 초대 EDM파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1000명이 참가하는 EDM파티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와 울트라 코리아 2017의 공식스폰서 ‘피츠’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오픈 100일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 중 첫 행사로 10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7일에는 바리오닉스(DJ Baryonyx), 코난(Conan), DJ 난리부르스(DJ Nanli Bruss, 이하늘), 8일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 13), 디제이 쿠(DJ Koo, 구준엽), DJ 제아애프터(ZE:After,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출연해 오후8시부터 11시까지 논스톱으로 EDM 음악 파티가 펼쳐진다.

행사장인 월드타워의 다이버홀은 체코 아티스트 그룹 라스빗이 전통 수공예 유리 제작 방식으로 만든 예술작품 ‘다이버’가 있는 공간으로 40m 높이의 천정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초청권을 증정한다. 롯데월드타워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톡 플친 등을 통해서도 초청권 응모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