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그동안 긴 머리카락으로 여성스런 매력을 드러냈던 그가 단발 스타일로 상큼함을 뽐낸다. 최근 유행인 반다나까지 착용하는 센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게다가 치렁치렁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않으니 더위도 날리고 분위기 전환도 하고, 일석이조! 혹시 이 헤어스타일은 8월 데뷔 10주년 컴백을 앞두고 미리 공개하는 변신의 일부?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