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측 “도회지와 최근 결별…바쁜 일정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이지훈 도회지. 동아닷컴DB

이지훈 측 “도회지와 최근 결별…바쁜 일정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배우 이지훈과 모델 도회지가 이미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한 매체는 “이지훈과 도회지가 두달 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지훈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이지훈과 도회지가 지인 소개로 알게 돼 호감을 가지고 만난 것은 맞다. 그러나 최근 각자 일정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말했다.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로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이지훈은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설기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도회지는 SBS ‘스타킹’과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현재 광고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