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과즙미 넘치는 ‘동안 미모’… 여전한 매력 풀풀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태연이 과즙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하며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흑발과 어울리는 빛나는 까만 눈동자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29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자신만의 상큼한 매력을 여과 없이 과시했다.

다양한 국적의 팬들은 "너무 예뻐요", "아침부터 태연 미모로 눈 정화", "역시 그래도 아직은 태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콕 등 아시아 주요 4개 도시에서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PERSON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