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TV KBS2 ’쌈, 마이웨이‘
7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판타스틱4’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부 김성오와 제자 박서준 간의 뻔뻔한 브로맨스 연기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안재홍은 촬영 중 갑자기 “깐쇼 새우에 짜장면 먹고싶지 않냐?“라는 뜬금 없는 애드리브를 펼쳐 연기자 및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잔망돋는 동만이 웃음 너무 매력적ㅋㅋ”, “드라마 분위기만큼 촬영 현장도 유쾌한 것 같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쌈, 마이웨이’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쌈, 마이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