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뱃살 실종 근황…꽃중년美

입력 2017-07-09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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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뱃살 실종 근황…꽃중년美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식당 앞에서 포착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 앞을 걸어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교적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그는 행사 없는 개인적인 일정에는 평범한 티셔츠에 하프팬츠, 선글라스와 모자로 ‘아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그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것. 앞서 뉴옥의 한 거리에서 동료배우이자 절친 토비 맥과이어와 포착된 모습에서도 이를 짐작하게 한다.





그리고 그 이유로 18살 연하의 연인이자 모델 니나 아그달과 결별이 꼽히기도 한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배우 대표 바람둥. 연하(20대)의 금발 모델만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의 연애 취향이 그의 남다른 연애관을 대변하고 있어 종종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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