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장희진과 드디어 만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일 녹화가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는 배우 장희진과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여배우 특집으로,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짝사랑을 전문으로 하거나 가슴앓이 전문 여배우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장희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김구라가 드디어 그 소원을 이루게 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여배우 특집은 오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