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는 2017년 6월 5주(6월26일~7월02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78.9점을 기록,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Mnet ‘쇼미더머니4’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tvN ‘신서유기4’와 SBS ‘판타스틱 듀오2’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순위에 올랐다.
또 주목할 프로그램 순위와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는 ‘쌈, 마이웨이’, 지지하는 프로그램에는 ‘판타스틱 듀오2’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