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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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엔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170710 화창했던 오늘! 나고야에 와서 맛보았던 수박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엔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함을 강조했지만 동그란 안경을 매치하여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평소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 실화야...? 겁나 귀여워”, “왜 이렇게 멋있어요!!”, “일본 활동 열심히 하고 돌아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이 속한 빅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桃源境)’ 발매 및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일본 주요 3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 개최를 발표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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