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한혜진과 내달 초 계약 만료” [공식입장]

입력 2017-07-1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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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한혜진과 내달 초 계약 만료” [공식입장]

배우 한혜진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계약이 다음달 만료된다.

나무엑터스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8월 초, 한혜진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해당 기간까지는 자사 소속이고, 이에 재계약을 언급하기에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를 통해 데뷔한 후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대박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주몽' '떼루아' '제중원' '가시나무' '따뜻한 말 한 마디' 등에 출연, 꾸준히 활동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3년 7월 기성용과 결혼했고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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