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로기완’ 출연 아냐, 확정된 차기작 없어” [공식입장]

입력 2017-07-11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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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측이 영화 ‘로기완’ 출연설을 부인했다.

송중기 소속사는 11일 동아닷컴에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로기완’은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의 스무 살 청년 로기완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용필름이 제작하며 김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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