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소속사는 11일 동아닷컴에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로기완’은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의 스무 살 청년 로기완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용필름이 제작하며 김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