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9월 입대를 한다는 보도 가운데 김수현 측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11일 동아닷컴에 “김수현은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았다”라며 9월 입대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김수현이 입대를 하게 될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는 이날 김수현 측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주 측에 8월까지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고 하며 김수현의 입대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