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3점-LG 0~1점 예상 7% 최다

입력 2017-07-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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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참가자 49% “SK 승리” 점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12일 펼쳐지는 2017 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86%는 SK-LG전(2경기)에서 홈팀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원정팀 LG 승리 예상은 38.03%에 그쳤고, 나머지 13.13%는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2∼3점-LG 0∼1점 예상(6.86%)이 1순위였다.

두산-넥센전(1경기)에선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43.90%)이 홈팀 두산 승리 예상(41.25%)을 약간 앞섰다. 나머지 14.87%는 같은 점수대를 택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두산 4∼5점-넥센 8∼9점 예상(7.63%)이 가장 많았다. kt-삼성전(3경기)에선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47.34%)이 홈팀 kt 승리 예상(37.47%)과 같은 점수대 예상(15.20%)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t 2∼3점-삼성 4∼5점 예상(4.59%)이 최다였다. 1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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