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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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긴 #훗훗 #세상을다가진거같지?^^ㅋㅋ #이제부터시작이야!!! #팬들고맙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은혁의 전역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성은 "바보 이혁재 #전역 #superjunior"라는 글과 함께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역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담겼다. 은혁의 뒤로는 많은 팬들이 도로를 빼곡히 채워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슈퍼주니어만의 인사법을 따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했어요", "진짜 보고 싶었어요", "멤버들이랑 팬들이 축하해줘서 좋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을 시작으로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연이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4일에는 멤버 동해가, 내달 18일에는 최시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