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선호, “나의 섹시 스승은 강다니엘”

입력 2017-07-1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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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Mnet '프로듀스 시즌2(이하 프듀2)'의 유선호, 이우진, 안형섭, 유회승, 노태현 연습생이 출연한다.

이날(12일) 방송에서 진행자 오만석은 패널로 출연한 '프듀2' 트레이너들에 "유선호 연습생의 섹시 선생님은 누구였나?'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치타, 신유미, 이석훈 트레이너들은 가희, 보아, 던밀스 등을 언급하며 오답을 쏟아냈다.

보다 못한 노태현 연습생이 강다니엘의 '열어줘' 춤을 추자 트레이너들은 일제히 '강다니엘'이라 외쳤다.

유선호는 강다니엘이 섹시 표정을 전수해 줬다며 게슴츠레한 눈과 살짝 벌린 입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형섭은 "다니엘 엔딩이 잡혔을 때 너무 멋있어서 환호했다"고 덧붙이며 "남자가 봐도 반하겠더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영상에선 연습생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석훈과 함께 '나야 나' 스폐셜 콜라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이 더해졌다.

12일 밤 12시 20분 방송.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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