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소셜 펀딩 모금액 1억원 조기 돌파

입력 2017-07-1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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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페리얼, 소셜 펀딩 모금액 1억원 조기 돌파
임페리얼의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소셜 펀딩 모금액 1억원이 당초 예정보다 2주일 빨리 달성됐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지난 2012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소셜 펀딩 모금액이 예정보다 2주일 앞서 달성된 원동력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다.

웹툰을 보거나 추천만 해도 35원의 적립금을 적립해주고, 임페리얼 페이스북의 위 세이브 투게더 컨텐츠를 추천하거나 댓글을 달기만 해도 각 횟수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되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기부 방식의 변화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임페리얼 마케팅 팀 김경연이사는 “임페리얼은 기부와 나눔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브랜드웹툰을 사회공헌에 접목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동참하는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임페리얼은 소비자의 참여로 적립된 총 1억원의 적립금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7월과 8월 실시되는 제주도와 부산의 해양정화활동에 사용한다. 소비자들은 소셜 펀딩을 통한 기부뿐 아니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위 세이브 투게더 현장 캠페인은 7월 21일 제주 함덕 해수욕장과 8월 1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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