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지훈·인성·희준, 빗속 오열…컴백 초읽기

크나큰 지훈·인성·희준, 빗속 오열…컴백 초읽기

그룹 크나큰(KNK)이 멤버 지훈과 인성, 희준의 개인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13일) 크나큰은 공식 SNS를 통해 지훈과 인성, 희준의 모습을 담은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괴로워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지훈과 인성, 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속 자신을 강렬하게 쳐다보고 있는 지훈은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침대 위에 앉아있는 희준은 괴로움에 오열하거나, 꽃다발을 내치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빗속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인성은 아름다운 연주도 잠시, 건반을 세게 치며 괴로워하고 있다. 앞서 공개됐던 승준과 유진의 티저에 이어 지훈, 인성, 희준의 티저를 공개함으로써 크나큰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크나큰은 오는 20일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 리패키지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 YN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