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5회말이 끝난 후 열린 홈런 레이스 결승전에서 나눔팀 한화 로사리오가 8개를 치며 우승과 함께 140m로 비거리상까지 수상했다. 로사리오에게 공을 던져준 최재훈이 결승전이 끝난 후 포옹을 하고 있다. 대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5회말이 끝난 후 열린 홈런 레이스 결승전에서 나눔팀 한화 로사리오가 8개를 치며 우승과 함께 140m로 비거리상까지 수상했다. 로사리오에게 공을 던져준 최재훈이 결승전이 끝난 후 포옹을 하고 있다. 대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