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훈련소 퇴소식 장면 포착 “그에게 또 어떤 시련이?”

입력 2017-07-19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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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진짜사나이들의 퇴소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명수 앞에 놓인 새로운 시련 #퇴소식 #입소식 #트라우마 #저녁점호 #트라우마 #아침점호 #트라우마 #트라우마부자 #트라우마콜랙터 #박명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양세형의 훈련소 퇴소식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과 하하, 양세형은 경건한 마음으로 늠름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반면 박명수는 무언가의 또 시련이 닥친 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명수옹... 힘을내요 슈퍼파월”, “예스 아이 캔, 예스 유 캔”, “명수형 진짜사나이로 레전드 찍음ㅋㅋㅋ”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 수료식 내용이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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