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전진이 재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날 전진은 “얼마 전에 나왔었다. 근데 부르신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자리가 비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러다가 ‘무한도전’ 복귀가 이뤄졌으면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전진은 “그건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