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라디오스타’, 김구라만 믿고 나왔다”

입력 2017-07-19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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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라디오스타’, 김구라만 믿고 나왔다”

‘라디오스타’ 장희진이 출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날 장희진은 “김구라만 믿고 나왔다”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눈을 맞추지 못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구라는 “드라마를 넘기다보면 악역 여주인공들이 일반 주인공보다 예쁜 분들이 많다”며 “그래서 서지혜 씨나 장희진 씨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희진은 “내성적이고 끼가 없어서 나오기가 무서웠다. 시간이 지나면 편해진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4시간 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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