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캔도(CANDO)가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니가 울어도’ 음원을 공개한다.
‘니가 울어도’는 짝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절실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캔도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언뜻 들으면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사랑노래처럼 느껴지지만 노래 가사에 내포된 슬픈 메시지와 캔도의 호소력 짙은 창법이 리스너들의 감성지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낮에 뜨는 별’로 트렌디한 보컬의 발라드를 선보였던 캔도는 신곡 ‘니가 울어도’에서는 덤덤하게 자신의 사랑을 말하는 감성 발라드로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캔도는 2015년 R&B 발라드곡 ‘올 어바웃 유(All About You)’로 데뷔한 신예 뮤지션으로, 안양예고와 서울예대를 거치며 10년간 다져진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전천후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 지엠 컨텐츠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