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유성'을 처음 공개한다.
'유성'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스윗튠 특유의 통통 튀는 도입부가 유성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절제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스누퍼는 컴백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누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소원들을 하나씩 말하며 직접 '유성'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로 나갔다. 스누퍼는 '유성'을 미리 들려주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같이 사진을 찍어 주는 등 팬서비스와 함께 길거리 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스누퍼는 오는 20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위드메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