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진주, 아이돌 뺨치는 무대 선보여…“언니쓰 시즌3 멤버로 강추”

입력 2017-07-20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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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진주가 아이돌 뺨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주는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개인기를 소개하는 무대에서 얼마 전 큰 화제를 모으고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나야 나’는 101명이 무대에 서는 노래이지만 박진주는 혼자임에도 완벽한 안무와 노래를 선보여 작은 체구임에도 무대를 가득 채워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곧 급격한 체력 저하로 “죄송합니다 전 앞으로 열심히 연기 할게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와 SBS ‘질투의 화신’에서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박진주는 자신의 많은 끼와 재능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진주의 무대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연락 올 것 같아요~~”, “몇 명이서 부르는 노래를 춤까지 추면서 하는 건 진짜 재능이다”, “매력 진짜 짱이에요 행복 에너지가 터져 나옴ㅎ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주는 현재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홍진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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