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반나절 만에 32개국 차트에 랭크되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20일 오전, KARD는 멜론 50위, 네이버뮤직 39위, 올레뮤직 1위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안정적으로 랭크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31개국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타이틀 곡 ‘Hola Hola’외에도 수록곡 ‘난 멈추지 않는다’, ‘Living Good’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KARD는 공식 유튜브 기준 타이틀 곡 ‘Hola Hol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KARD의 타이틀 곡 ‘Hola Hola(올라 올라)’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EDM 멜로디가 청량감을 선사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ARD는 금일부터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DSP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