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20일 오전부터 스탠딩 락 콘서트 티켓 오픈을 했다. 오는 9월 1일과 2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올 스탠딩 락 콘서트로 진행된다.
박기영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9시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Moonlight Purple Play - Moon Night Party Vol.1 < PARK KI YOUNG > 콘서트의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락 콘서트는 올 스탠딩 좌석으로 진행되며, 전석 8만 8천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주류 판매가 진행되는 19금 공연으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기영은 락커로 변신해 강렬한 무대와 진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즐길 수 없는 강렬하면서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공연 관계자는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락커 박기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락콘서트 다운 열정적이고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기영의 스탠딩 락 콘서트인 ‘Moon Night Party Vol.1’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일 9시 오픈했으며 본 공연은 9월 1일과 2일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사진 :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