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하와이 해변서 신비로운 매력 과시…‘분위기 미남’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강승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해변에서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강승윤이 깜깜한 밤 모래 사장을 걷고 있는 모습. 강승윤은 흰 박시한 상의에 반바지 그리고 샌들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고, 백발에 가까운 머리 색은 그의 개성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승윤 뿌염해야겠다”, “오늘 공연 파이팅!!!”, “위너 빨리 컴백 했음 좋겠다 기다릴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월 새 싱글 'FATE NUMBER FOR(페이트 넘버 포)'로 컴백하여 국내 7개 음원 차트 1위 석권, 2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위너는 오는 7월 말 혹은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