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임주환, 비현실적 기럭지로 ‘미친 수트핏’ 자랑

입력 2017-07-2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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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환이 tvN ‘하백의 신부 2017’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비현실적인 기럭지를 자랑했다.

임주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11pm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수트를 갖춰 입고 바닷가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 커피 한 잔을 들고 범상치 않은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포마드 헤어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당연히 해야죠“, ”오늘 저녁에 만나요“, ”기럭지 실화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환은 ‘하백의 신부’에서 후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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