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9월 日팬미팅…5년 만의 오사카 방문

입력 2017-07-25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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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9월 日팬미팅…5년 만의 오사카 방문

윤상현이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4일, 배우 윤상현이 일본 오사카 엘-씨어터에서 2017 YOONSANGHYUN Birthday Fanmeeting in OSAKA를 개최한다.

윤상현은 매년 3회 이상 일본에 방문하며 일본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전국투어 이후 5년 만. 팬미팅 일정 공개 후 간사이 지역의 팬들은 격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며 오사카 방문을 반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은 "오랜만에 오사카에 방문하게 되어 벌써부터 너무 설렌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보답드릴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더하고 있는 중 이다.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해 개최한 생일 팬미팅에서 윤상현은 본인과 같은 날 생일인 팬에게 직접 준비한 생일선물을 안겨주는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해 선물하는 "역 선물"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지난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만한 풍요로운 코너들로, 올해 역시 팬들의 만족도 높은 팬미팅이 될 것 이라 귀띔했다.

한편, 2017 YOONSANGHYUN Birthday Fanmeeting in OSAKA의 티켓은 MGB JAPAN(mgbjapan.com)과 티켓피아(t.pia.jp)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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