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황치열·로제·산들, 오늘 ‘판듀2’ 스타워즈 특집 첫 녹화 [공식입장]

입력 2017-07-25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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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황치열·로제·산들, 오늘 ‘판듀2’ 스타워즈 특집 첫 녹화

SBS ‘판타스틱 듀오2’ 스타워즈 특집이 25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앞서 비투비 육성재를 비롯해 황치열, 블랙핑크 로제, 배우 김영호, 아이콘 구준회, B1A4 산들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스타들은 오늘 녹화에서 양희은과 거미 판듀에 도전한다.

양희은과 거미는 각각 포크와 R&B를 대표하는 스타 가수인데, 이들의 판듀로 누가 도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스타워즈 특집'에 걸맞는 특급 콜라보 무대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판듀 스타워즈’ 특집은 ‘판타스틱 듀오2’가 여름을 맞아 준비한 ‘섬머 홀리데이 시리즈’ 2탄이다. 가수, 배우 등 직업을 불문한 셀러브리티들이 출연 가수의 판듀에 도전하는 컨셉으로 앞으로 한 달 동안 대대적인 특집으로 마련된다.

제작진은 “지금은 톱스타가 된 연예인들이 일반인 판듀 도전자가 되는 컨셉이니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거의 대부분의 스타들이 초심을 생각하더라. 스타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판듀 스타워즈’ 특집 라인업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판듀 스타워즈' 특집은 다음달 6일 방송되며, 30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는 클론과 박미경의 최후 승부가 펼쳐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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