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대체불가 우아美 터졌다…시선 싹쓸이 [화보]

입력 2017-07-27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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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대체불가 우아美 터졌다…시선 싹쓸이 [화보]

배우 김태리가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뮤즈로 발탁돼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리는 최근 가네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우아함과 앳된 모습까지 동시에 지닌 김태리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달라지는 눈빛으로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하며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네시는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풀어낸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렉션 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다. 김태리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개성 있는 스타일이 가네시 브랜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 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촬영은 김태리와 가네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2017년 신제품인 트윙클 미니 컬렉션, 루체 컬렉션, 스텔라 컬렉션과 함께 진행됐다.


한편,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한창 촬영 중이다. 또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에도 합류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며 작품 속에서 빛날 그녀의 모습에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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