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안정환을 향한 애정 과시 “속 깊고 괜찮은 친구”

입력 2017-07-2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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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에서 참 속 깊고 괜찮은 친구란 걸 알았다 #안정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으로 체코에 간 윤종신이 ‘뭉쳐야 뜬다’의 멤버 안정환을 찍은 사진. 윤종신은 안정환에 대해 “속 깊고 괜찮은 친구”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보는 사람마저도 안정환의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 사진 속 안정환은 프라하에 있는 강을 바라보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 안마리오형님 진짜 진국입니다!”, “참 좋아하는 안정환님!”, “괜찮은 사람이 또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는 거라 생각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JTBC ‘뭉쳐야 뜬다’의 체코-오스트리아 편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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