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귀여움 벗고 걸크러쉬 매력 발산 ‘시크해’

배우 진지희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금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청순, 시크..걸크러쉬 매력이 폭발했던 진지희 배우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현장 사진이 이 정도라면…? 곧 공개 될 진지희 배우의 화보를 기대해주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진지희의 화보 촬영 소식과 현장 사진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지희는 흰 티와 청바지, 굵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로 완성시킨 청순미에,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더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몽환적 분위기에 성숙함이 묻어나는 진지희의 물오른 미모는 새로운 화보 공개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했다.

진지희는 현재 출연 중인 SBS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재동’역의 이재진과 더불어 ‘대인’역의 안내상과의 찰떡 호흡으로 알콩달콩 풋풋한 러브라인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애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웰메이드 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