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회사 내부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을 제작한다.

YG는 30일 “회사에서 실제 일어나는 일을 각색한 리얼리티 시트콤 ‘YG 전자’를 9월부터 촬영한다. 방송시기 등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YG 전자’는 ‘YG 전략자료실’의 약자로, 올 초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이적한 박준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티저 영상에 등장한 양현석, 지누션 지누, 빅뱅 승리, 씨엘,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YG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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