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훈남 패션의 정석’ 뽐내며 ‘택시운전사’ 관람 독려

입력 2017-07-3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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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을 독려했다.

3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택시운전사 8월 2일 대개봉 예매창 열린거 Is it true?”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류준열은 하얀 셔츠를 입고 훈남 스타일의 정석을 선보인 모습. 잡티 하나 없는 흰 피부와 대조되는 까만 눈동자와 머리색이 류준열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류준열은 “광주로 가는 택시, 저와 함께 타시죠”라고 말하며 자신의 영화 ‘택시운전사’ 홍보에 열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예매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진짜 곧 개봉!”, “8월 2일 영화 예매 완료!”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구재식 역을 맡아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한 광주 토박이 대학생을 연기했다. 극중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의 통역을 도와주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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