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조각 같은 옆모습 자랑...‘마이노의 스웨그’

사진 | 송민호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조각처럼 완벽한 옆선을 자랑했다.

송민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송민호가 눈을 지그시 감고 완벽한 옆선을 뽐내고 있다. 송민호는 컴백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노랗게 탈색하는 등의 스타일링으로 본인만의 스웨그 넘치는 패션을 자랑했다. 그림 같은 풍경 속 조각 같은 송민호의 외모는 많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모지리 오늘은 송멋지리~”, “완벽하다 송민호ㅠㅠ 부족한게 뭐야”, “위너 빨리 컴백해라 D-3!!”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지난 4월 4일 새 싱글 ‘FATE NUMBER FOR(페이트 넘버 포)’로 컴백하여 국내 7개 음원 차트 1위 석권, 2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기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위너는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