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을 캐주얼하게, 해비치 제주 ‘비스트로 밀리우’ 오픈

입력 2017-08-01 13: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파인 다이닝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밀리우’를 오픈했다.

제주 최초로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운영했던 밀리우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품편하고 자유로운 프랑스식 캐주얼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비스트로 밀리우는 바 좌석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어니언 수프, 제주 한치와 짭짜름한 초리조 소세지로 만든 프랑스 남부 바스크 요리,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대표 요리인 뵈프 부르귀뇽, 한우 투플러스 채끝 등심, 제주 흑돼지와 막걸리 소르베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과 어울리는 하우스 와인을 비롯한 60여종의 와인과 맥주 등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