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이주승 “무죄 밝힐 것”…대한일보에 진실 요구

입력 2017-08-01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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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이주승 “무죄 밝힐 것”…대한일보에 진실 요구

‘조작’ 이주승이 생중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려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윤선우(이주승 분)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는 방송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무영(남궁민 분)과 함께 손잡은 윤선우는 생중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날 대한일보의 기사와 경찰의 출동 시간이 맞지 않다는 것을 증거로 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어 윤선우는 “나도 이름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5일 동안 세상에 대고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며 “앞으로 5일 동안 내가 무죄인 이유를 애국신문을 통해 전달하겠다. 그리고 5일이 지나면 제 발로 자수하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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