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팬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무엘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SIXTEEN'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이날 사무엘은 팬들의 존재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팬 분들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하나뿐인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사무엘은 8월2일 오후 4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