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글라스 잔들이 돋보이는 주방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단발머리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의 색감이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컴백 축하해요!”, “와 너무 예쁘다”, “어디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그룹 소녀시대로 내일(4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또, 수영은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출연을 확정지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