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와 강다니엘이 함께 드라이브와 맛집 투어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합숙을 시작한 워너원 11명 멤버의 ‘1X1=1’ 미션 짝궁 매칭 결과를 비롯해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 팬들이 기다려온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양하게 다뤄졌다.
이날 짝궁이 된 옹성우와 강다니엘은 각자가 원했던 드라이브와 맛집 투어를 하게 됐다. 제작진이 지불한 비용으로 렌터에 성공한 두 사람. 이들은 ‘멍뭉미’와 ‘비글미’를 발산하면서 힘차게 출발했다.
리얼리티 ‘워너원고’로 팬들을 먼저 만난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같은날 프리이어 쇼콘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