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노의 발차기 양상문 감독 ‘양의지에게 화풀이?’

입력 2017-08-0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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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발차기 양상문 감독 ‘양의지에게 화풀이?’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전 LG 양상문 감독이 두산 장원준, 양의지와 이야기 도중 양의지에게 장난을 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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